연남동 이자카야 < 하나킨 >

연남동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야키토리 이자카야, 하나킨 추천드려요 (내돈내산)




연남동에 오랜만에 간 김에,
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를 검색해서 방문했어요.


배가 많이 고프진 않아서, 가볍게 맥주한잔 하며 수다떨고 싶었거든요~~


꼬치가 주 메뉴길래 호다닥 방문했습니다.

평일 오후5시에 첫손님으로 도착했는데요.
어느새 보니, 만석이 되어 있더라는; ㅎㅎ


웨이팅 시에는 이용시간이 2시간30분으로 제한된다고하니 참고하세요.

기본으로 나오는 토마토절임

저희는 모듬꼬치 6종(15800원)과 오이중독(6000원)을 주문했어요.
개인적으로, 오이중독은 좀.. 짠듯한 느낌이었습니다.

생맥주는 무료로, 소맥으로도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.
그래서 저희는 생맥주 한잔, 소맥 한잔으로 주문 해보았습니다.



소주..가 생각보다 꽤 들어있었는지 ㅋㅋ..
금방 취기가 올라오더라구요.. 하핫



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.
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내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.

근처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:)





하나킨
서울 마포구 동교로32길 8 1층
https://naver.me/xqoaJgl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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